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은 사냥꾼이지만, 추적 능력이라든가 [[동물 동료]] 등 전통적인 [[D&D]] 게임의 레인저 클래스와 거의 같은 느낌의 직업이다. 초기에만해도 인벤토리 압박이 제일 심했던 직업이다. 펫에게 주기적으로 먹이를 주지 않으면 만족도가 떨어지고 펫의 딜량이 약해지기 때문에 줘야하는 먹이를 가방에 항시 준비해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원래 원거리 무기는 탄약이 있어야 쏠 수 있으며, 총은 총알, 활은 화살, 석궁은 짧은 화살이 필요했다. 먹이야 필드에서 나오는 야수형 몬스터를 죽여서 나오는 생고기 상태의 아이템[* 아무런 설명이 없고 우클릭을 해도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으며, 'XX 고기'라고 이름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아이템의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는 먹을 수 없고 보통 요리 재료로 쓰이는 아이템이다.]도 펫은 먹을 수 있고, 낚시를 해서 얻는 생선들도 먹을 수 있었기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문제는 탄약과 화살 가방이다. 탄약/화살도 레벨별로 여러 가지가 있었고, 레벨에 맞는 탄약을 써야 제대로 대미지가 나오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전문기술에도 탄약을 만드는 레시피가 있었고, 일부 성능 좋은 탄약은 전문기술로만 만들 수 있었다. 탄약은 일반 가방에도 넣을 수 있지만, 전용 가방인 화살통/탄약 주머니[* 당연히 화살은 화살통에만 넣어지고 탄약은 탄약통에만 넣어졌기 때문에 활을 무기로 쓰다가 총으로 무기를 변경했으면, 이런 가방 또한 변경해줘야 했기 떄때에 굉장히 불편했다.]에 넣으면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보너스가 있었다. 당연히 원거리 무기가 주력이던 사냥꾼에게는 탄약통 장착이 필수였다. 문제는 탄약통이 가방 장착 슬롯 하나를 차지하기 때문에 냥꾼의 인벤 압박이 다른 클래스보다 심했다는 것이다. 결국 대격변 이후 탄약 및 탄약통 아이템이 사라졌다. 탄약만을 집어넣을 수 있던 화살통, 탄약주머니는 일반 가방으로 변경되었고, 오리지널 시절 라크델라 퀘스트를 수행한 사냥꾼이라면 그때 받은 화살통이 24칸 가방으로 바뀌었다. 탄약은 모두 회색템으로 변하여 아무런 기능이 없는 잡템이 되었다. 덕분에 인벤 압박이 덜해졌지만 게임 내 시스템이 [[무한탄창]]화되었다. 특수임무를 맡는 데 최적화된 직업이기도 하다. 와우의 '''유일한''' 원딜 밀리, 이동 사격이 자유로운 오직 하나뿐인 원딜이며[* 다른 원딜은 마법사의 얼음발처럼 특정 기술을 쓰지 않는 이상 스킬 캐스팅 중에 이동이 불가능하다. 판다리아 시절 파흑이 이동 캐스팅을 할 수 있게 됐는데 흑마가 너무 좋아지는 바람에 결국 소각만 이동 캐스팅 가능 → 이동 캐스팅 삭제 크리를 맞게 되었다.] 펫을 이용한 비상시 탱킹 및 어그로 관리, 냉기의 덫 + 충격포를 이용한 이감기, 죽은척하기를 통한 어그로 리셋, 공격저지라는 뛰어난 이동 가능한 생존기, 탁월한 이동기인 철수까지 갖추고 있는 만능형 --잡부-- 원딜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와우 오리지널 검은바위 상층에서부터 드라키사스 카이팅을 담당한 유서 깊은(?) 역사가 있다. 리뉴얼되기 전 검은바위 상층 막몹인 드라키사스는 쫄 2마리와 같이 있었는데, 15인으로 가도 쫄과 드라키사스가 같이 치면 탱커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대체로 사냥꾼(없으면 도적)이 드라키사스를 데리고 괴수가 있던 방으로 데리고 가는 동안 남은 파티원들이 쫄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썼다. 사냥꾼은 죽척으로 어그로를 없앨 수 있었기에 카이팅을 담당했다. 이런 점 때문에 사냥꾼은 항상 레이드 TO가 있고, 특수임무조가 어려운 레이드에선 확고 냥꾼이 귀족 반열에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과거부터 글루스 좀비 드리블, 베스틸락 쫄 커팅, 라그나로스 소방수 등등 셀 수 없는 특수 임무를 담당하는 클래스였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역시 높망 화염방사기, 블랙퓨즈 무한 레일조, 강철의 여전사 무쌍호, 블랙핸드에서 전차 드리블, 줄호락에서 공허 마귀 유도, 아키몬드 마귀 쫄 처리, 소크 신화 마귀 드리블, 자쿠운 커팅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특수임무조에 기용되고 있다. 냥꾼이에 대한 반응중 밀스터라는 표현이 존재하는데 밀리 + 캐스터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원거리로 싸우는 것[* 와우에서 원거리 딜러는 드루이드(조화), 사제(암흑), 주술사(정기) 마법사(냉기, 비전, 화염) 흑마법사(고통, 악마, 파괴)와 야수, 사격 사냥꾼이 있다.]은 캐스터랑 같은데 캐스팅을 하지 않고 대부분의 스킬들이 즉발기인 것에 대한 표현이다.[* 그나마 격냥은 조준 사격에 캐스팅을 하지만 야냥은 아예 캐스팅 자체가 없다. 때문에 야냥에 대해선 원거리 멧돼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냥꾼 사슬룩은 원체 오랜 세월 구려서 성능에 신경쓰는게 아니라면 유산룩이 있는 종족을 추천해주는 경우도 있다. 적어도 멋진 룩이 하나 생기니까.(...) 게임상에선 화려함이 부족하기때문에 메인 포커스로 잡히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데, 반대로 사용하는 무기가 무기다보니 화력 자체는 굉장히 치명적으로 묘사된다. 대마법사 제이나조차도 저격수의 저격 한방에 훅 갈뻔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